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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난청 보청기 국가 지원금 | 청각장애인 검사 등록 | 난청 종류 및 치료방법 알아보기

by likeayellowcow 2023. 6. 25.

난청 보청기 국가 지원금

2023년도 보청기 국가 지원금 받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겟습니다.

보청기 국가 지원금은 기초의료생활 수급자의 경우 최대 111만원을 지원받고, 그 외의 경우에는 본인부담금 10%를 제외한 99만 9천원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보청기 국가 지원금을 통해 지원하는 보청기는 1대입니다.

양쪽 귀에 난청이 있다면 1대는 지원받고 나머지 한 대는 본인이 직접 구입해야 합니다.

난청 보청기 국가 지원금
난청 보청기 국가 지원금

보청기 지원은 5년 마다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19세 미만의 청소년의 경우에는 5년마다 양쪽의 보청기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즉 2대를 지원받을 수 있고, 최대 222만 원의 보청기 국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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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 국가 지원금 지원 대상

나이에 상관없이 청각장애인증을 소지한 난청인을 대상으로 하며, 19세 미만인 경우에는 5년마다 양쪽 1대씩 2대를 지원해주고, 19세 이상은 5년마다 1대를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보청기 국가 지원금 지급 절차

보청기 국가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청각장애인증을 소지해야 합니다.

청각장애인증을 가지고 이빈후과 병원에서 보장구 처방전을 받아야 합니다.

보장구 처방전을 병원에서 발급받아 보청기를 구입하고 착용한 후 1개월 뒤 이빈후과 병원에서 보장구 검수 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이때 검수 확인서 내용에 보청기 착용으로 인한 청력 개선 효과가 있다는 내용이 들어가야 합니다.

보청기 국가 지원금 지급 청구서, 보청기 구입 영수증, 보장구 검수 확인서 등 서류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제출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난청 보청기 국가 지원금 신청서
 

청각장애인 검사

청각장애인 검사는 검사 장비가 있는 병원에서만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종합병원에서는 검사 장비가 있으며, 일반 병원에서는 장비 보유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청각장애등급은 1등급~6등급까지 있으며, 1~3등급은 정도가 심한 장애로 보고 있습니다.

두 귀의 청력 손실이 각각 60dB이상일 경우에는 청각장애등급 5등급입니다.

청각장애6등급은 편측성 난청으로 한쪽 귀가 잘 안들릴 경우에 해당합니다.

청력검사는 일주일 간격으로 최소한 2번 이상 청력 검사를 하고, 1번의 뇌관 유발 반응 검사를 해야 합니다.

 

청각장애인 등록

병원에서 청력 검사가 끝나면 진단서를 발급해 줍니다.

이 진단서를 읍면동사무소 사회복지과에 제출해서 청각장애인 심사를 받아야 합니다.

심사기간은 보통 1~2개월 정도 소요되고 심사가 끝나면 청각장애인 등록과 함께 등급이 나옵니다. 심사에서 탈락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재심사를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난청 종류

난청은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질환입니다. 살아가는 일생동안 조심해야 하는 증상입니다.

태어나서부터 나이가 들 때까지 언제라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난청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우리가 소리를 어떻게 듣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소리를 듣는 구조를 설명하면, 귓바퀴가 소리를 모으고 귓구멍을 통해 지나가면서 소리가 증폭이 됩니다.

그리고 소리, 즉 음파가 고막을 떨리게 하고, 고막을 움직이면서 소리뼈를 움직이게 됩니다.

달팽이관 안에 있는 물이 차 있는데 이 물을 움직이면 청각 세포를 자극해서 신경으로 전달됩니다.

 

난청은 크게 증상과 원인에 따라 두가지로 나뉩니다.

전음성 난청과 감각신경성 난청이 있습니다.

전음성 난청은 귓바퀴와 귓구멍의 구조적인 이상이 생겼을 때, 또는 소리뼈가 녹았을 때 나타납니다. 이 경우에는 수술을 통해 난청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감각 신경성 난청은 달팽이관 안의 청각세포가 손상되거나 청각신경이 망가졌을 때 나타납니다.

 

소아 난청 주의

신생아가 태어나면 산부인과에서는 바로 청각 선별 검사를 합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선천성 난청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난청은 외관상으로는 이상을 느낄 수 없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절차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기들은 삼출성 중이염이 많이 걸립니다. 감기와 함께 오기 때문에 발생 빈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이 경우 소리가 잘 안들리는 증상이 나타나고 이것이 심해지면 성인이되서도 심각한 난청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들은 초등학교 가기 전까지는 우리 아기들이 소리에 반응하는지를 유심히 지켜봐야 합니다.

 

청소년 난청 주의

소아 때는 난청이 없다가 갑자기 난청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즘엔 무선이어폰도 상당이 많아지고, 하루종일 끼고 있는 경우도 있고, 잘 때 끼고 자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장기간 소음에 노출되다 보니까 청각을 담당하는 기관들의 기능이 떨어져 난청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노인 난청 주의 노화성 난청

나이가 들면 자연히 청각을 담당하는 기관들의 노화가 진행됩니다.

사람마다 노화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노화와 다른 이유 때문에 청각 기관의 기능적인 이상이 생기면 노화성 난청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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